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쌉니다 천리마마트/등장인물 및 단체 (문단 편집) === 장애인 연기하다가 채용된 일진들 === 인배의 후배라 추정되는 일진 남학생 두 명. 처음에는 마트 물건을 훔치다가 절도 사실이 들킬까봐 장애인 행세[* 한 소매와 바지 한 쪽을 비우고 각각 팔 하나, 다리 하나가 없는 것처럼 연기한 것.]를 한 게 인배에게 뜻밖의 동정표를 받는 바람에 장애인 우대의 일환으로 채용된다. 근데 문제는 마트 내에 장애인이라는 인식이 너무 넓게 퍼져서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지라 되지도 않는 장애인 행세 하며 고생 중. 게다가 아는 여학생에게 장애인 연기하는 거 티 난다고 지적받고, 사실 정복동을 비롯한 직원들도 장애인 연기하는 줄 알고 채용시켰다는 걸 알게 되면서[* 정확히는 '''머리'''에 장애가 있는 줄 알고 채용했다고.] 팔과 다리가 돋아나는 기적을 공개하고는 여태 자기들을 갖고 논 거냐며 분노했지만[* 사실 [[적반하장]]이다. 물건 훔치려던 놈들이니 신고해도 모자랄 판인데 채용까지 시켜주고 월급도 줬으니.] '''정말로 둘이 장애인이라고 알고 있는''' 인배의 등판[* 후배를 아끼는 마음에 [[야구방망이|아끼던 연장]]으로 손수 목발까지 만들어 줬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애인 연기를 계속하며 일을 해야 했다. 성격은 저런 놈들이지만 완전히 동정심이 없는 건 아닌지, 분유 훔치려던 아줌마를 잡은 후 나름 세게 나갔지만 그 아줌마가 너무 가난한 사정 탓에 분유를 훔치려 했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점장에게 보고하러 데려가는 길에 결국 분유를 내주며 그냥 보내주려고 하다가 걸리기도 했다. 그 아줌마는 다행히 정복동 덕에 분유관리담당으로 채용됐지만. 시즌 2에서는 싸움과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빵빵한 일진에게 밀려 그들의 셔틀이 되어 마트 물건을 훔치다가 적발되고 사정을 알게 된 정복동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해결하겠다 하는데, 해결이라는 게 매점형식으로 학교 내에 천리마 분점을 내는 것이었다. 직원은 이 둘을 괴롭힌 일진들. 학부모가 이 사실을 알자 당연히 항의하지만 법무법인 대털 변호사 두 명과 일진이 괴롭혔다는 확실한 증거들을 모두 가지고 있어 법으로 간다면 영혼까지 탈탈 털린다는 말에 결국 받아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